노박 조코비치는 백신접종 의무화를 이유로 첫 번째 그랜드 슬램에 “아마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다

세계 1위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는 백신 의무 접종을 “참가 자격”으로 발표한 호주 오픈에 “아마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11월 28일 일요일 이 세르비아 선수의 아버지가 밝혔다. 그는 주최측의 “협박”을 개탄했다.

지난 2월 멜버른에서 9차례나 노박 조코비치는 자신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여부를 밝히기를 거부했다.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올해의 첫 번째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의 보스인 크레이그 타일리는 지난 일요일에 이 세르비아인이 “경기를 하려면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의 입장에서 노박 조코비치는 10월 말에 “조건이 공식적으로 알려 지면” 그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놀의 아버지 스르쟌 조코비치는 “물론 간전히 참가를 희망할 것이다. 그는 운동선수이고 노박을 보고 기뻐할 전세계에 흩어진 많은 우리 동포들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세르비아의 채널 Prva TV에 말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이런 협박이 있는 상태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불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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