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논평:
그게 사실이라면, 왜 취소하지 않는가?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여는 위원회의 바람에 부합되지 않은 것이었다고 전 사무총장이 말했다.
게일 룬데스타드는 AP 통신에 위원회는 그 수상으로 오마바를 독려하려 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결정은 미국 내 비판에 직면하였다. 많은 이들은 그가 상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룬데스타드는 오바마 자신도 놀랐다고 평화부 사무총장이 말했다고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혔다.
룬데스타드는 “2009년 버락 오바마가 받은 노벨상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끌었던 노벨 평화상은 없었다”고 썼다.
“오바마 지지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 수상자 선정이 실수라고 믿었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위원회는 기대했던 것을 달성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