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성의 종말

라엘의 논평:

아주 바보같은 제목이다! 출산을 위한 섹스가 사라지는 것이 섹스의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반대로, 그것은 오로지 기쁨을 위한 출산과 무관한 더 많은 섹스가 있는 섹스의 시작이다! 이 제목은 그 저자가 “출산을 위한 섹스만 해야 한다”고 말하는 아마도 유대-기독교의 “성에 대한 죄의식을 주입하는 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법률 전문가인 헨리 그릴리는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가 알고 있는 유성생식의 필요성이 사라지는 세상을 꿈꾼다.

용감한 신세계에서부터 가타카에 이르기까지 작가와 영화 제작자는 생식 기술이 어떻게 인류를 재구성 할 수 있는지 오랫동안 상상해 왔다. 현실 세계에서 유전체학, 줄기 세포 및 이식 전 유전자 진단 (PGD)의 발전은 향후 수십 년 이내에 성적 번식의 유전적 모호성을 제거 할 수있게 하여 부부가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자유 로울 뿐만 아니라 신중하게 선택된 신체적, 정신적 특성을 가진 자녀를 가질 수있게 해준다. 섹스의 종말과 인간 생식의 미래에서 스탠포드 대학의 법학 교수 헨리 그릴리는 이러한 사실상 필연적인 미래의 과학적, 법적, 윤리적 결과를 탐구한다.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review-the-end-of-sex-3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