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논평:
미국이 나머지 세계 시민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할 때, 히로시마에 대한 테러리스트의 폭격과 함께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사실. 그들은 이제껏 존재했던 가장 야만적인 나라이다. 학살로 시작해서 노예제 덕분에 발전했고 제국주의를 통해 유지되었다. 그들은 소수의 작은 유럽 국가들이 행성 전체를 식민지화하여 세계에 저지른 것에 대한 최고의 캐리커쳐이다.
학살은 역사만큼 오래된 것이다. 그것은 태초부터 인간 조건의 일부가 되어 왔다. 학살에는 주로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직접적인 학살로 한 인종집단의 모든 구성원들을 죽이기 위해 의도된 군사적 행위이다. 학살의 두번째 형태는 간접적인 학살로, 땅, 곡식, 가축 그리고 생존에 필요한 다른 필수요소들을 빼앗거나 파괴하는 것으로 동일한 결과를 달성한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예를 들면, 독일인은 두 가지 형태 모두 사용했다. 직접적인 학살은 가스실에서 행해졌다. 간접적인 학살은 식량을 슬라브인들이 사는 지역에서 전용한 “굶주림 작전”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행해졌다.
북부와 남부 아메리카에 대한 유럽의 정복에서도 비록 우세한 것은 간접적인 학살이었지만, 학살의 양쪽 형태 모두 이용되었다. 이 전술에 있어 특히 끔찍한 측면은 거의 들소떼의 전멸과 유사했다는 점이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죽은 사람들의 정확한 수는 모른다. 콜럼버스의 시대에 인구 조사를 하거나 대규모 조사를 하던 이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7천5백만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1억 명의 사망자 수가 아메리카 홀로코스트의 저가인 작가 D.E 스타나드에 의해 문서로 남겨져 있으며, D.E. 스타나드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파멸은 세계 역사 속 압도적인 최대규모로 행해진 학살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명백히 유럽인들이 이러한 학살을 시작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빅뱅은 끝났다!
라엘의 논평: 그들은 이제 막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엘로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