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논평:
마지막, 지성적인 정치인이다…
노쇄화되고 고령화되는 유럽은 이주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망명신청자들에게 문을 닫지 않을 것이라고 유럽연합 외교정책 총책임자 페러리카 모게리니가 말했으며, 유럽인들은 “불과 수년 전까지” 그들 자신도 이주자들이었다고 덧붙였다.
“나는 유럽인들이 우리가 현재의 인구 통계 학적 추세와 함께 우리 경제와 복지 시스템을 위해 이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모게리니는 말했다.
발레타 공동 행동 계획 2017에서 고위 공직자 회의에서 연설한 모게리니는 몰타 외무장관 조지벨라와 유럽과 아프리카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 이 회의는 타국과의 협력을 통한 이주를 다루기 위해 소집되었다.
모게리니는 이민 반대자들의 입장을 “협력이 아닌 대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대신 벽을 쌓고, 대화보다는 폐쇄와 금지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유럽은 그 대신 “공정한” 그리고 “인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처음부터 명확히 하겠다. 유럽은 문을 닫지 않았으며 닫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인으로서 큰 목소리로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유럽인들은 몇 년 전까지 이민자였다. ”
모게리니는 망명 신청자들이 2016년 지중해 중부 항로를 통해 EU로 건너 가려고 시도하면서 잃은 약 4,500명의 인명에 주목했는데, 이는 기록상 최악의 수치라고 유엔난민기구는 전했다.
“매일, 하루하루, 사람들은 여전히 길에서 죽고 있으며, 그들을 우리는 발견하는 곳은 바다이고, 발견하지 못하는 곳은 사막이다 [in Africa]. 그러한 생명들 각각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그들을 구할 수 있고, 그들을 보호할 수 있고 우리가 함께 관리한다면 이러한 위험한 여정을 방지할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모게리니는 유럽이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더 나은 삶을 찾는 것을 막지 말아야 한다”며 “바다와 사막에서의 비극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럽의 고령화와 노령화 현상 문제는 난민 위기가 발발하기 훨씬 전부터 최상위에 있었다. 2012년 유럽 집행위원회의 고령화 보고서에 따르면 EU의 인구는 “2060년에 5억1천7백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의 거의 3분의 1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년 후, 대규모 난민 유입의 한가운데서, 2015년에 발표된 노화 보고서에서 예측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유럽은 현재 2060년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으로 남아있을 것이며 ‘매우 오래된 연령 의존성 비율’을 볼 때도 해당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9월,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유럽은 “인구통계학적 쇠퇴의 고령화 대륙이며 이주는 문제가 아닌 자원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초, EU 지도자들은 지중해를 경유하여 리비아와 이웃 국가들로부터의 불법 이민을 막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EU 이사회 웹 사이트에 발표 된 선언문에 따르면 이민자 유입을 줄이고 유럽으로의 위험한 해상 여행을 시도하는 난민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블록의 핵심 목표라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유럽인들이 이민자들, 특히 무슬림들에게 “문을 열 준비가되어있는”것은 아니다. 채텀 하우스 싱크탱크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럽인의 55퍼센트 이상이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국가로부터의 이민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다.
https://www.rt.com/news/376817-europe-needs-immigration-mogherini/
빅뱅은 끝났다!
라엘의 논평: 그들은 이제 막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엘로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