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러시아는 결국 공통의 경제적 공간을 갖게 될 것이다

라엘의 논평:

당연히, 미국을 섬기는 꼭두각시가 되지 않는 것이 유럽에게 이익이다.

러시아의 유럽연합 특사는 자신은 양쪽이 채택한 현재의 재제들이 공동경제영역 내의 장기적인 협력의 길을 열어 주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낙관론자이며 유럽연합의 현재의 수사는 제재로서 통과될 것이지만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공동경제영역은 진지한 장기적 프로젝트이다”라고 블라디미르 치조프는 이즈베스티아 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치조프는 또 장 모리스 리페르 러시아 주재 프랑스 대사가 최근 표명한 “리스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공통 경제 블록에 대한 작업을 시작하겠다는 제안을 환영했지만 러시아와 유럽 관리들에 의해 그러한 이니셔티브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장기적으로 이 프로젝트가 EU와 러시아뿐만 아니라 벨로루시,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및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하는 블록인 EU와 유라시아 경제 연합을 포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것은 우리 유럽 대륙을 제공 할 수 있는 최근에 생성 된 모든 통합 프로세스와 구조에 구속력을 갖게 될 것이며, 우리는 또한 유라시아 대륙, 변화하는 다극세계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부를 수 있다.”라고 치조프는 말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한 가지를 강조하고 싶다. 지금의 제재 문제는 양자 간 의제에 있지 않다. 이것은 유럽 연합에 의해 만들어진 일방적인 문제이며 유럽 연합에 의해 해결되어야 한다. 우리의 파트너들이 자신들이 이끌었던 막다른 골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충분한 정치적 의지를 발견하면, 그들은 우리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알 것이다”라고 그 러시아 외교관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특정 사람에 대한 입국 금지 및 특정 무역 제한이라는 상호 조치를 도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그 당시에 그것을 말했고 우리는 이것을 반복 할 준비가 되어 있다 – 러시아 제재는 대응 조치이며 유럽 연합이 초기 제한을 해제하는 즉시 해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맞불 제재는 2014년 중반에 미국, EU 및 여러 동맹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의 역할과 크림 공화국의 러시아 연방 가입에 대한 러시아 기업과 정치인에 대한 제재를 도입하면서 시작되었다.

2014년 8월, 러시아 정부는 미국, EU,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 및 서방의 초기 제재에 가담한 다른 국가들로부터 육류, 가금류, 생선, 치즈, 우유, 과일 및 채소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면서 화답했다. 금수 조치는 여러 차례 연장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서방이 러시아에 대한 규제를 해제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6월 중순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주요 경제 포럼 참가자들에게 러시아가 EU에 부과한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일단 비슷한 조치가 노조로부터 이뤄질 것이고 러시아는 서방 파트너들에 의해 “다시 한번 속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면 EU에 부과했다.

https://www.rt.com/russia/360372-europe-and-russia-sanctions-env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