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에 900만 달러를 쓴 남자를 만나다

라엘의 논평:

쓸데 없는 일 기네스 북에 어울린다. 자본주의와 자아의 부조리에 대한 완벽한 묘사이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의 경우 한 자리 번호판 없이 완성된 자동차는 없다.
그 석유부자 나라의 부유한 엘리트들은 석유를 얻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꺼이 내놓을 것이다.

두바이 부동산 개발업자 발윈더 사니는 숫자 5를 담고 있는 매우 탐나는 번호판을 원했다. 그는 그것을 너무 원했고, 이달 초 정부 경매에서 3천3백만 디르함(9백만 달러)을 입찰했다.

그것은 번호판에 지출된 가장 큰 금액 중 하나였지만 어느 아부다비 사업가가 2008년에 세운 1천4백만 달러 기록보다 여전히 낮다.

사니는 그의 대형 구매가 그에 대한 많은 관심을 함께 불러 일으켰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사람들이 그를 막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지 않고는 공공장소에 나갈 수 없다고 말한다. 일부 사람들은 그가 돈을 낭비한다고 비난하면서 별볼일 없다는 반응이었다.

“사람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 채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힘들다”라고 사니는 씨엔엔머니에 말했다. 그는 자신을 “단순한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한 자릿수 번호판은 이제 그의 여섯 대의 롤스 로이스 자동차 중 두 대를 장식한다. (그는 또한 고급 차량 중 두 대를 더 주문한 상태이다.)

사니가 번호판에 엄청난 돈을 쓴 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작년 정부 경매에서 2천4백5십만 디르함 ( 6백7십만 달러)의 낙찰가로 9번을 확보했다.

두바이에는 소득세가 없기 때문에 사니는 두둑한 번호판 구매를 공공 금고에 대한 기여로 본다고 말한다. 그는 그 돈이 자선 단체와 도시의 인프라 개선에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되돌려 주는 것이라 믿는다”고 그는 말했다. “이 도시는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두바이의 도로교통 당국은 번호판 경매의 수익금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당국은 매년 여러 건을 예정하고 있다. 입찰은 수백만 디르함에서 시작할 수 있다.

UAE의 민간 기업들도 번호판 사업에 현금을 넣으려고 한다. 더 많이 찾는 번호판이 거래되는 2차 시장이 생겨났다.

압둘케림 아르사노프와 그의 형제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기 위해 웹 사이트 인 numbers.ae 를 개설했다. 지금까지 그들의 웹 사이트를 통해 가장 큰 거래는 2백7십만 디르함 (735,000달러)에 판매된 두 자리 수 번호판에 대한 것이었다.

“번호판이 자동차 자체보다 더 고급스러워졌다”라고 아르사노프는 말했다.

형제들은 2년 전에 자신의 독특한 번호판 컬렉션을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후 사업을 시작했다. 그들의 웹 사이트는 아직 돈을 벌지 못하고 있지만 아르사노프는 UAE를 넘어 영국과 러시아와 같은 시장으로 확장하기를 희망한다. 그들은 나중에 이 서비스에 요금을 청구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이 사이트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500 ~ 800명의 방문자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사니가 9백만 달러를 입찰한 경매는 새로운 관심의 물결을 일으켰다. 8,000회 이상의 조회수로 인해 사이트가 충돌하고 형제가 서버를 업그레이드해야했다.

그리고 번호판에 큰 돈을 쓰는 사니의 습관은 미래에 그들에게 여분의 웹 트래픽을 생성 할 수 있다.

“나는 항상 매년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당신이 열심히 일할 때, 당신은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보상해 줘야 한다.”

https://money.cnn.com/2016/10/31/news/dubai-million-dollar-license-plate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