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논평:
아름답다!
거리에서 화장을 하는 남자는 달갑지 않은 눈초리, 또 그의 남성성과 심지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자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BBC의 세이라 애셔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보기 좋은 남서의 모습에 대한 태도가 변하고 전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BBC가 16세의 유튜버가 서울에서 화장법에 관한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을 때, 그 반응은 호기심부터 명백한 비난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동성애자라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에게 “진짜 남자들은 화장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의 선택을 훈계했다. 물론 그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쇼에 나온 “연약한 남성성”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김승환은 익숙하다. 그는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하는 동안 온라인에서 일부 한국인들에게 자신을 게이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화장을 하고 나서 여성스러워 보이냐는 질문에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는 듯 당황했다.
“아니요. 저는 이것이 소녀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보기 좋은 것이죠.”
트럼프의 계정을 복원하는 메타
라엘의 논평: 일론 머스크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