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혹은 로빈 후드?

이 사람은 함자 벤델라지이다. 그는 217개의 은행들과 4억 달러 이상을 해킹했다. 그는 아프리카와 팔레스타인의 모든 것을 기부했다. 그는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미소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벤델라지는 3년 간의 추격 끝에 말레이시아와 이집트를 오가던 중 방콕에 잠시 머물다가 태국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체포에 저항하지 않았다. 그는 체포되었을 때 가족에게 작별 인사를 했고 그의 아내와 딸은 그가 없는 상태로 이집트로 여행을 계속했다. 수갑이 채워져 체포된 후에 촬영된 모든 사진에서 언론 앞에서도 웃음을 보여 ‘스마일링 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벤델라지는 FBI의 수배자 최상위 10위 안에 들어 있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