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2004년 7월 26일 명예 가이드로 지명되었다. 세계 최고 부자 중 하나이자 세계적인 박애주의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 인 게이츠는 2004년 세계 보건 및 교육에서 더 큰 평등을 촉진하는 자선 신탁에 추가로 기부하기 위해 30억 달러를 마련했다. 라엘은 명예 가이드 지명을 천명하며 게이츠가 마더 테레사보다 훨씬 더 성스러운 자라고 말했으며, 그는 테레사처럼 자신이 도운 사람들을 자신의 신앙에 따라 개종시키기 위해 자신이 기부한 기금의 90% 낭비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라엘은 교육과 기본적인 건강 조치가 모두의 권리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게이츠가 종교적 개종이란 조건을 달지 않은 관용과 동정심의 본보기를 제시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