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급격한 인구 감소는 중국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국인들은 자녀를 갖기를 거부하고 있다. 공산당이 3번째 자녀를 가지는 것에 대한 그린 라이트를 보냈음에도, 통계들에 따르면 출산에 대해 생각하는 중국인이 점점 더 줄고 있다. 이런 속도면 중국의 인구는 세기 말까지 48퍼센트 줄어 들 것이며, 심지어 나이지리아가 더 많을 것이다. RT는 전문가에게 의뢰했는데 이 현상의 발생원인과 세계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그 나라의 야심찬 계획들을 방해할 정도의 인구부족인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중국의 출산률은 마우쩌둥의 위대한 도약 시기 대기근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는 불과 1062만 명의 중국인만 태어났다. 14억 인구에 있어, 1,000명당 7.52명의 평균 출생률은 놀라울 정도로 낮다.

동시에 중국의 사망률은 2021년에 1,010만 명에 달하는 출산율보다 약간 낮게 유지되었다. 따라서 중국의 인구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 5년 동안의 추세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2020년에 중국의 산모들은 1천200만 명의 아이들을 낳았는데 반면 2019년에는 1천4백69만명이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인구는 이미 2022년 감소세를 보일 것이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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