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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된’ 리비아의 노예 시장과 인도주의 매파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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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의 논평:
리비아가 핵무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검은 아프리카여, 너무 늦기 전에 주의하라! “한 사람의 생명은 인류 전체보다 더 중요하다.”

 

아프리카 흑인들이 ‘해방된’ 리비아의 노예 시장에서 단돈 400달러에 팔리고 있다는 보도는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나토가 수행한 이른바 ‘인도주의적 개입’에 대한 충격적인 고발이다.
2011년 3월, 허울 좋은 신호를 보내는 서구 ‘자유주의’ 힙스터들이 하드코어 네오콘 전쟁도발자들과 합세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 그 나라를 통치했던 ‘독재적’ 지도자로부터리비아인들을 ‘구하기’ 위한 행동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뭐라도 해야 해!”라고 그들은 한 목소리로 외쳤다.

무언가 행해졌다. 리비아는 나토에 의해 변화를 겪은 후, 2009년 아프라카 전체에서 최상위 인력개발지수를 가진 나라에서 그 나라를 접수하기 위해 싸우는 경쟁적인 정부들, 군부, 테러 집단들이 있는 무법지옥이 되었다.

가다피 하에서 리비아인들은 무료 의료 및 교육을 누렸다. 문맹률은 약 25퍼센트에서 거의 90퍼센트로 상승했다. 2011년 1월 리비아에 대한 유엔 인권이사회 보고서는 회원국들이 복지 조항을 칭찬한 내용을 여기에서 읽을 수 있다.

분명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남아 있었음에도 표면적 수치 상의 진전을 이루는 것이 계속되었다.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의 이념적 지지자라는 비난을 만한 드믄 신문인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2010년 6월 리비아는 이국적인 6대 크루즈 선박 목적지 중의 하나로 칭송받았다.

오늘날 유람선의 목적지들에 리비아는 없다. 그곳은 극도로 위험하다.

노예시장이 부활한 것에 대해 유일하게 놀라운 점(그리고 CNN보도에 앞서 유엔 기구인 IOM도 올해 초 리비아 노예시장의 존재를 보고했다는 점을 지적할만 하다)은 누구도 그런 사실에 놀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나토의 ‘인도주의적’ 개입이 발상할 때마다 인권과 사회발전은 통상 수백년 뒤로 퇴보한다. 그리고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 ‘개입’은 그 나라의 기간산업을 맹렬히 폭격하고 이후 국가기관들을 해체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사회진보를 수십년 되돌려 놓는다. 내 동료인 옵예거 댄 글레이즈브룩이 그의 책 분열과 파괴 – 위기의 시대에 서방의 제국 전략에서 자세히 설명했듯이 ‘계획 실패’는 실제로 그 계획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https://www.rt.com/op-ed/411562-libya-slave-markets-nato/

진실을 확인해 보세요.

1973년 라엘이 UFO를 만나 우리의 창조자들에게 전해 받은 메시지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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