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논평:
자본주의 세상이 얼마나 미쳤는지에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이다. 즉, 지금까지 생산증가는 (당신과 나 같은) 소비자들을 위해 물건의 가격을 낮추는 것으로 장려되 왔다. 이제 그들은 인위적으로 가격을 더 높게 유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주요 산유국들이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음에도 유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전지구적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수요 감소를 충족하려면 추가 감축이 필요할 수 있다.
알렉산드르 노박(Alexander Novak) 러시아 에너지 장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왕자는 공동 성명을 통해 “석유 시장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OPEC+ 및 기타 산유국과 공동으로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에너지부에 따르면, 양국은 감산에 관한 OPEC+ 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
극한의 겨울 추위가 러시아를 사로잡고 있다.
라엘의 논평: 지구 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