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아레나 공격, ‘우리는 피비린내 나는 혼란을 일으켰고, 보복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라엘의 논평:

완전한 진실! 그리고 서방 국가들은 매일 새로운 잠재적 테러리스트들을 양산하고 있다. 민주주의 전파나 “테러와의 싸움”이라고 가장하며 다른 나라들을 공격하여 침략하고 점령하는 행위를 멈추고 사랑, 외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존중이 시작되면 더 이상의 테러리스트들은 없게 될 것이다.

유럽 관리들이 강화된 보안 조치에 대해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가장 큰 나라들은 여전히 높은 경계태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격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왜 유럽은 여전히 그토록 취약한가? 가까운 장래에 상황이 바뀔 것인가? RT는 분석가들과 논의했다.

맨체스터 경찰은 월요일 밤 맨체스터 아레나에서의 공격이 즉석 폭발 장치를 사용하여 한 사람에 의해 수행되었음을 확인했다.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2명이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공격으로 사망했다.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영국의 위협 수준은 ‘심각한’것으로 간주되므로 다른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우리의 외교 정책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독립 저널리스트 로버트 하니스는 맨체스터에서의 사건을 바타클란 콘서트 홀 및 도시의 다른 장소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2015년 11월 파리에서의 공격과 비교했다.

“이것은 부드러운 표적에 대한 비슷한 공격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테러 공격은 외교 정책의 일환으로 “그들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유럽 국가들에게 “새로운 규범”이 되었다.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한다… 우리는 이 나라들로 가서, 피 묻은 혼란을 일으킨다. 반작용이 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앉아서 우리의 외교 정책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왜 우리가 이 나라에 있는지, 시리아와 리비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벌어지는 이 모든 혼란에 우리가 관여할 필요가 있는가”라고 하니스는 말했다.

맨체스터에 대한 공격은 런던 남동부에서 두 명의 이슬람 극단 주의자에 의해 살해 된 영국 군인 리 릭비가 살해 된 지 네 번째 기념일에 일어났다. 이것이 연관성이 있는가?

“이러한 공격은 분명히 상징적인 것으로 의도된 그런 종류의 연관성을 갖는 경향이 있다. 우연의 일치일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니스는 덧붙였다.

https://www.rt.com/op-ed/389402-attack-suicide-manchester-terro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