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논평: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러시아와 중국에서 자본주의 혁명이 목격되는 동안 미국에서는 사회주의 혁명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정당에 대한 충성심에 관계없이 미국인의 압도적인 다수는 의회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최신 여론조사가 보여준다. 민주당의 89 퍼센트와 공화당의 82 퍼센트가 국회의 업무를 못마땅해 한다.
AP-NORC 센터가 월요일 발표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5퍼센트가 국회의 역할이 평이한 수준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이 장악한 입법부에 대한 태도는 정당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의회에 불편한 견해를 갖고 있는 비율은 민주당 89퍼센트로 82퍼센트인 공화당보다 7퍼센트 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이 수치는 지역 의원, 즉 조사 대상자의 직접적 대표자에 대해서는 다소나마 위로가 되지만 여전히 자랑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미국인의 44퍼센트만이 자신의 하원의원 또는 그 하원의원이 국회의사당에서 하고 있는 일을 찬성했고, 민주당원은 41퍼센트, 공화당원은 절반이었다.
일부 사람들은 의회의 업무량이 충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모든 좋은 법률을 통과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국인의 20퍼센트 미만이 의원의 입법 업무에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대부분 나쁘다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다.
NORC 여론조사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었다.
급락하는 비율은 트럼프 시대와 당파적 충돌의 산물이 아니다. 미국인들은 오랫동안 의회 정치에 환멸을 느껴 왔다. 갤럽의 의회 승인 차트를 몇 년 동안 살펴보면 2010년 이후로 20퍼센트 임계값을 거의 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2002년 84퍼센트의 지지율을 기록한 후, 이 등급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3년 11월에는 9퍼센트로 하락한 후 최저치를 갱신했다.
2015-2017까지 공공업무 연구를 위해 스탠포드 대학과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대학이 AP-NORC 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한 조사는 미국인들이 자신의 의견에 따르면, 미국 대중의 선출된 그들의 국회의원들에 대한 경멸은 그들이 봉사해야 한다고 여겨지는 대상과 실제로 봉사하는 대상 사이에 엄청난 간극으로 설명한다.
“양당의 대다수는 의원들이 대다수의 미국인들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의원들이 실제로 기부자와 엘리트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믿고 있다. AP-NORC 센터의 트레버 톰슨 소장은 월요일 보도 자료에서 “2018년에는 드물게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모두 동의했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이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식별한 것은 미국인의 65퍼센트가 국회의원이 미국 내 다수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믿는 반면 응답자의 18퍼센트만이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국회의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구는 “지난 선거 운동에 돈을 준” 로비스트들이다. 미국인의 66퍼센트는 의회가 실제로 로비스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11퍼센트만이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동의한다.
갤럽에 따르면 현재 지지율이 20퍼센트인 의회가 조만간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해에 38.4퍼센트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0퍼센트 아래로 떨어진 대통령이 됐다. 그의 첫해에는 49.3 퍼센트로 빌 클린턴이 가장 가까운 경쟁자였다.
https://www.rt.com/usa/419891-congress-poll-disapproval-lobbysts/
극한의 겨울 추위가 러시아를 사로잡고 있다.
라엘의 논평: 지구 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