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논평:
“공공보건 위기 상황에 통제되지 않은 권위주의적 규정이 리더쉽으로 위장한 채 우리에게 그것을 강요하도록 받아 들이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이 모든 일이 끝난 후에도 그 족쇄를 벗기는 것은 더 어려워 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를 비난하게 될 뿐이다.” – 데미안 윌슨
데미안 윌슨은 영국 기자, 전 플리트 스트리트 에디터, 금융 산업 컨설턴트 및 영국과 유럽 연합 (EU)의 정치 커뮤니케이션 특별 고문이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의 음주가 급감함에 따라 정부는 ‘공중 건강 보호’에 대한 규제가 다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 대중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소극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
다가올 어느 시점에는, 작년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방식을 강요했던 전례없고 끝도 없어 보이는 권위주의적 규제들을 되돌아 보며, 우리는 스스로에게 “우리는 무슨 생각을 했던가?”라고 자문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의 물결이 전세계적으로 각자 다른 시기들에 잦아 들기 시작하면서 이동과 개인의 자유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도입한 정부는 2020년 초와 마찬가지로 삶의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이 그 시기를 너무 늦추고 있는 것에 지나치게 순종적인 면이 있다.
극한의 겨울 추위가 러시아를 사로잡고 있다.
라엘의 논평: 지구 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