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국가)가 아이슬란드(상점)의 이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

라엘의 논평:

다카르 시는 이제는 그 도시가 아니라 남아메리카에서만 열리는 다카르 랠리에 대해 똑같이 해야 한다… 그것은 유럽의 부자들에 의한 아프라카에 대한 또 한번의 착취이다.

국가 아이슬란드는 45년 동안 슈퍼마켓에서 아이슬란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해왔음에도 냉동제품 소매업체 아이슬란드가 그 이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법적 분쟁 우려 속에 해당 상점은 과거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혼란을 일으킨 적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아이스란드 푸드즈는 1970년부터 영국에서 아이슬란드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해 왔고 오늘날 영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상표들 중 하나이다”라고 한 대변인이 BBC에 말했다.

“또 우리는 다른 EU 국가들, 아이슬란드 자체를 포함한 비 EU 국가들에서 수년 동안 아이슬란드로 장사를 해 왔다.

“우리는 아이슬란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나라 아이슬란드와 혼동을 일으킨 사례를 아는 바가 없다.”

금요일 외교부 대변인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법적 소송 루머가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이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관광 단체 ‘아이슬란드 홍보’를 이끄는 존 아스버그슨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떤 슈퍼마켓도 운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년 동안 그들은 아이슬란드를 그 이름에 가진 여러 다른 카테고리와 회사에 이름을 등록해 왔으며, 이름 [the supermarket] 이나 로고에 아이슬란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어느 아이슬란드인 변호사는 그 이름의 사용이 민주적 동의의 문제 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

“우리는 주민들이 이 문제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국가의 이름을 상표로 등록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이즈니스 아이스란드의 변호사 베르그소라 할도르도티르가 말했다.

https://www.rt.com/uk/360424-iceland-shop-country-trade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