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논평:
외과적으로 이식된 금속판을 가진 페루의 길쭉한 두개골은 약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보강된 부분 주위의 부러진 뼈가 단단히 결합되어 성공적인 수술이었음을 보여준다.
금속이 이식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길쭉한 원뿔 모양의 두개골은 고대의 외과적 이식에 있어 페루에서 나온 초기 증거 중 일부의 대표 사례가 될 수도 있다. 아니면 현대에 만들어 진 가짜일 수도 있다.
오클라호마 시의 골학 박물관에 기증된 이 두개골이 원뿔 모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고대 페루인들이 독특한 모양을 얻기 위해 성장과정에서 끈으로 어린 아이의 머리를 조여 매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다지 특이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두개골에 금속을 이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진짜라면 잠재적으로 고대 안데스 세계에서 이뤄진 독특한 발견이 될 것이다.
극한의 겨울 추위가 러시아를 사로잡고 있다.
라엘의 논평: 지구 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