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논평:
제재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모스크바는 외교 관계가 더욱 악화됨에 따라 발트해 연안 국가들에 대해 상응한 조치로 대응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목요일에 발트해 연안 세 국가의 “비우호적인 행동”에 대응하여 영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선포했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먼저 러시아 영사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당국은 이들 국가의 외교 공관 최고 대표들을 불러 그러한 조치에 대해 “강한 항의”를 표명했다. 그 만남에서 러시아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있는 세 나라의 총영사관과 라트비아 영사관 및 프스코프에 있는 에스토니아 영사관의 운영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외무부는 이 결정이 “상호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이루어졌으며, 이들 국가들이 키예프에 제공하던 군사 원조와 “돈바스와 우크라이나의 민간인에 대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의 범죄를 은폐하는 것”을 고려한 것이라고 명시했다.
극한의 겨울 추위가 러시아를 사로잡고 있다.
라엘의 논평: 지구 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