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린다 론스타드

린다 론스타드는 2004년 7월 22일에 명예 가이드로 지명되었다. 영화 제작자 마이클 무어에 대한 계속된 지지와 그녀의 자유를 향한 견해가 그 이유였다. 그녀의 지명이 있기 며칠 전, 그녀는 무어에게 노래 “데스페라도”를 헌정하고 관객들에게 그의 최신 영화인 화씨 9/11을 보도록 권유한 후 라스베가스의 알라딘 카지노에서 출연을 금지당했다. 론스타트는 헌정을 하는 자리에서 무어를 “진실을 전파하는 애국자”로 묘사했다. 그러한 헌정은 많은 청중들이 의도적으로 음료를 쏟아 붓고, 포스터를 찢고, 환불을 요구하게 하는 등 그들을 화나게 했다. 알라딘 대변인에 따르면, 4,500명의 청중 중 약 25퍼센트가 공연이 끝나기 전에 일어나서 떠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