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 파히마는 2007년 1월 4일에 명예 가이드로 지명되었다. 이 이스라엘 평화 운동가는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을 도운 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고 그중 3분의 2를 복역했다. 그녀는 텔아비브 주간지인 하이르에 “나는 아랍인은 이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간주하도록 배우며 자랐다”고 말했다. “어느 날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실제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언론에서 공개되지 않은 많은 것을 알았다. 나는 그것이 인간에 관한 것이고, 그들의 삶이 보이는 방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