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의 고전적인 저작의 첫 번째 영어판인 ‘천재정치’는 새로운 세대로 하여금 군사 권력이 뒷받침하는 ‘중우정치’ 아래에서 인간의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는 전쟁, 굶주림, 가난, 천재들에 대한 착취에 대한 독창적인 범세계적 해결책을 고려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해결책은 천재정치라고 말한다. 이는 선택적 민주주의 아래 선출된 천재들에 의한 공동 정부이다. 혁명적이지만 진정으로 공정한 그러한 체제는 소수의 특권층이 아닌 모두의 이익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라엘은 설명한다.
천재정치가 다양한 측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 지 보여 주고 나서 그는 천재들에 의한 공동 정부 아래의 과학의 진보(천재주의)가 어떻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고려해 볼 것을 요청한다. 그러한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이 기본적인 생필품 뿐 아니라 “일할 권리가 자기개화의 권리로 대체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천재정치는 작동할 수 있는가? 라엘은 이 책을 읽고 당신 스스로 선택하도록 요청한 뿐이다!